호호(呼好)-소리내어 사랑을 부르다 season2
주말인데 집안에만 쳐박혀있기 싫어서 카페 상주하다가 신청해서 보게됐다.
검색해보니 시즌1하고는 배우들이 초큼 달라진듯.
내 취향에는 지금 배우들이 더 좋은듯.
다들 노래 잘해주시고 연기들도 괜춘하시고.
특히 여주인공 언니 긋.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내용도 재미있고 공연내내 웃겨서 참 경쾌한게 본듯.
마지막의 반전은 공연 중간쯤에 혹시? 라고 생각했던 내용이 그대로여서 약간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