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따위.
- 가끔 코 끝을 스치는 아찔히 차가운 바람에 다리가 풀려버릴 때가 있다.
- 요정 아저씨.
앨범보다 라이브가 훨씬 더 좋아요.
근데.
그런 노래 부르면 진짜 잡혀갈지도 모르겠어요.
아 가사 들어보니까 주어가 없긴 했어요.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어찌 사는 것이 좋은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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