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생활.




자다 일어났는데 잠이 안와 오랜만에 포스팅.
별 내용은 없다.


-얼마전 극장에 가는데 5분정도 늦어 혼자 마음만 급해졌던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나만의 착각.

내가 들어간 이후부터 10분동안 광고가 이어졌고.
혹시나 해서 예고편을 기다렸지만 예고편은 달랑 하나.

티켓에다 광고시간과 시작시간을 나눠서 적어주는건 어떨까.
아예 틀지를 말라고는 안할께.


-중원에서 답을 찾다.

뜻이 궁금해 홈페이지로 찾아 들어 가봤다.
이걸 유도한 것이겠지만.

아무튼.
이런 고즈넉한 이미지는 꽤 마음에 든다.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

http://chinatravel.koreanair.com



-길.

최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요새 '길'에 관한 프로그램이나 책이 많아진걸 느꼈다.

왜일까.
이 시대에 너와 나를 이어주는게 그렇게 부족해서일까?
끊임없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메신져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그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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