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

블랙번: 습습후후. 아베베가 이걸로 올림픽 금메달. (221.139.103.249) 2006-07-25 21:59:05

rrt2: 정말염?-_-a (211.58.148.76) 2006-07-25 22:00:36

꼬메듀: 제가 오늘 정확히 1키로 걷고 안쉬고 5.1키로 정도 뛰었는데요..
그냥 전 호흡법이고 그런거 없이 그냥 하는데요...^^;;
글구 살빼시려면 먹는것도 주의하세요..전 맨날 콜라 마구 마시고 마구 먹고 하니 살이 안빠지네요..ㅜㅜ (124.60.51.5) 2006-07-25 22:02:40

Jay K: 어디서 들었는지, 또 왜 그런지는 몰라도 입으로 숨을쉬면 몸에 안 좋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전 운동할때 좀 힘들긴 하지만 코로만 쉽니다.. (219.248.155.95) 2006-07-25 22:03:09

rrt2: 전 옆구리 살만 뺄려고 런닝 하는거에요 ㅋㅋ; 말랐는데 배만 나와서리 =_=; (211.58.148.76) 2006-07-25 22:03:39

byunt: 숨이 턱턱 막힐 때 페이스 좀 죽이고 그걸 어떻게든 한번 넘어가보세요... 호흡은 뭐 습습후후가 기본이긴 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박자가 있으니까요... 세 걸음 단위로 짜르는 분도 계시고 하여간 코와 입을 모두 사용해서 편안하게 숨쉬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www.runjoy.com
www.run114.com
<- 요런 싸이트 가시면 달리기 관련 프로그램도 있고 좋은 정보 많습니다... (211.212.42.27) 2006-07-25 22:05:51

꼬메듀: 뛰다가 멈추시면...몇분 걸으신후...다시 뛰시고..반복하시면 폐활량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처음 5키로 뛰는건 진짜 힘든데 저 거리를 몇번뛰고 나면 그 이상도 쉽게 달립니다...
아니면 혹시 너무 빨리 뛰시는건 아니신지.. (124.60.51.5) 2006-07-25 22:06:18

Piazzolla: 무릎아파서 요즘엔 조깅도 힘들더니-_- 썬캡쓰고 경보나 할까요? (124.49.216.107) 2006-07-25 22:06:22

byunt: 입으로 호흡하는게 안 좋은 것은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그것도 아침에 할 때 그렇습니다... 온갖 오염물질을 다 들이마시니까요.. 한강둔치 새벽 공기 좋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전날 한강변의 도로를 달린 자동차들이 내뿜은 매연이 새벽 시간에 그쪽으로 다 가라앉습니다... 그러니까 조깅 하시려면 가급적 공기좋은 곳에서 하시고 그게 안 되면 코로만 숨을 쉬시던가 마스크 등을 이용하는 게 좋겠죠... (211.212.42.27) 2006-07-25 22:08:29

No.1_SNIPER: 범죄의 재구성에서..ㅎ
박신양이 그러죠
씁씁 후후 ㅋㅋㅋ (220.81.249.20) 2006-07-25 22:08:56

rrt2: 원래 처음이 힘든거져 ㅋㅋ; 처음에 뛸때 힘들어도 맥시멈까지 뛰면 그 담부터는 그 거리가 쉬운거리가 되니까요. 뛰는건 적당히 조절하면서 뛰어욤. 암튼 답변들 감사!! (211.58.148.76) 2006-07-25 22:09:08

byunt: 그리고 호흡이 힘들 때 극복하시려면 멈추는 것 보다는 거의 걷는 속도라도 뛰는 동작을 유지하면서 페이스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멈춰버리면 근육의 피로감도 더 빨리 몰려오고 달리는 호흡을 다시 찾으려고 할 때 제 컨디션이 안 나오거든요... (211.212.42.27) 2006-07-25 22:10:09

rrt2: 힘들면 걸으면서 호흡 조정하고 있습니다. 앗흥~ (211.58.148.76) 2006-07-25 22:12:59







-- 5km 넘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