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그냥 리뷰.



시간이 빈둥빈둥 남길래 오랜만의 여러가지 리뷰.





폴라 밸런싱 클렌져.


가을까지는 좋았다. 많이 당기지 않았음.

하지만 겨울이 다가오고 나니 서서히 당김 증상이 나타난다.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라가는 거..




폴라 밸런싱 인비져블 피니쉬 모이스쳐 젤


아 길다.

나 같은 개기름 지성피부에 좋음.

아마도 폴라 제품 쓰면서 가장 만족한 제품일 듯.

순식간에 흡수되고 촉촉함. 

용량이 적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가격대용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겨울에는 너무 건조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난 딱히 모.




이즈스킨 bha 젤


젤이라고 하기엔 점성이 다소 묽음.

쓰고나서 큰 차이가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

원래 어두운 피부가 아니라 그런지 많은 차이는 못 느끼겠음.

스크럽을 안 쓰게 되니 그건 좋음.

성분도 만족스럽고.



제이슨 알로에 바디워시


가격이 다소 쎄긴 한데 다른 제품 사면서 샀던 거라 어차피 상관 없음.

쓰고 나서 바디로션을 안 발라도 될 만큼 당김이 적음.

한겨울까지 가봐서 한번 시험해 봐야겠지만 지금은 충분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음.

용량도 많은 편이라 그냥 푹푹 눌러씀.




제이슨 정식유통이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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