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매우 좋아하는 패션.












킹메이커의 한 장면입니다.
캡쳐장면은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옷이 눈에 너무 띄어서 집중이 안 되더군요..

깔끔한 회색체크 자켓과 잘 어울리는 하늘색 세로 줄무늬 남방입니다.
밑에는 청바지가 코디 되어 있고요.

개인적으로 체크자켓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특히 저 색이요.
클래식해서 어려운 자리에도 좋고 캡쳐처럼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죠.

그리고 약간은 나풀나풀한 느낌의 하늘색 남방.
이거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이나 꼭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면 어디에도 잘 어울립니다.
저 색깔이면 약간 짙은 색의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어두운 톤의 하늘색이면 밝은색 바지하고 매치해도 되고요.

영화보다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캡쳐했네요.




- 타 사이트에 올렸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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