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1. 발샴푸

누나가 얼마전에 샘플 몇개를 가지고 와서 며칠동안 쓰더니 금요일날 지르셨던겐지.
오늘 도착.
뽀송뽀송하다고....

2. 벨 에포크..

미스티 블루 노래를 들을려고 했는데 벨 에포크가 있더란 말이지..
어랏..하면서 발매일을 봤더니 10일.
뭥미 하면서..결국 일하면서 다 듣긴 들었다..그리고 지금 녹음중....
왜 향에는 없지?
씨디 발매는 아직인가..

3. 사당역

출퇴근 시간의 복잡함으로 따지자면 겨털로 설계한듯한 신도림이 쵝오지만서도.
오늘 사당역에서 갈아탈려고 걸어가던 중.
사람들은 왜 그렇게 빨리 걷는건지..
지하철에 관해서는 할 얘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