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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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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며칠새 소소하게 지른것들;

한우떡갈비.
LCD 모니터 어댑터.
apachi 찍찍이 케이블 타이.
cjh vga 쿨러.
cpu 쿨러.
논산 딸기.
400w 파워.
닭갈비 4인분.
케이스 쿨러 2개.

먹어보고 싶어 고향의 소들을 잡아; 만든 떡갈비를 주문해보았다.
쿠폰가로 싸게 사기는 했지만 맛은 그냥저냥.

누나의 결혼선물로 사주었던 모니터에는 쿨러가 달린 어댑터가 달려있었는데.
그 쿨러가 수명이 다했는지 꽤 시끄러우신지라 새로 어댑터를 하나 사주었다.

vga쿨러가 팬이 없는거다 보니 케이스 내 공기순환구조를 좀 원활히 하기위해 케이블타이를 따로 구입.

소음의 원인이 어디 있던걸까 하고 처음으로 질렀던 cpu쿨러.
결국 이게 모든 지름의 화근이 되었긴 하다.

맛있어 보이길래 샀는데.
크기만 크고 완전 아니었던 딸기.

vga쿨러를 바꿨는데도 소음이 잡히지 않자 결국은 파워였던건가 하고 바꾼 마이크로닉스 400짜리 쿨러.
low 모드로 설정해놓고 쓰면 참 조용하다.

떡갈비를 지르는데 옆에 보이길래 그냥 같이 주문해본 닭갈비;
고기하고 양념만 들어있는데 이건 내일 올듯;

위에 이유들로 지른 케이스 쿨러.


- 좀 전에 페퍼민트에 마이언트메리가 나왔는데.
전에 메리이모네 콘서트를 갔다가 놀랬던 기억.

두시간 동안 딱 한번 이승열이 게스트로 나와서 한곡 불렀을때 빼고.
성실히 노래를 불러주었다.
한번도 안쉬고.
그 와중에 삑사리 한번도 안났던거 보면 정순용도 은근 좋은 보컬.


- 무언가 블로그에 포스팅은 하고 싶은데.
썻다 지웠다 썻다 지웠다 한것이 몇번.
모 그랬다.

마음이 편치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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