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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ng.

최근에 쓴 것들.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처음에 약간 당긴다더니 난 왜 아직도 조금씩 당기는 거냐.
그래도 이만한 가격에 이 정도 양.
게다가 보디워시도 가능하다.

다음엔 아몬드로.




바디샵 알로에 토너.

거의 물만큼이나 순하다.
면도 후 진정용으로 쓰는 중.
이건 모 딱히 말할 게 없네.





오리진스 첵스 앤 밸런스.

누나가 사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도 종종 얻어 쓰는 클렌저.
살짝 민트향이 나서 세수하고 나면 꽤 상쾌한 기분이 든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클렌저라고 생각한다.

오리진스가 가격만 아니면 정말 좋은데.
가격이..가격이..가격이.






폴라초이스 컴포트 쉐이브 젤.

처음 썼던 날 '이게 뭐지, 양은 어느 정도 써야 하는거야'라며 패닉상태에 빠졌었다.
항상 폼 형태만 썼으니 젤 형태에 적응 잘 못 하는 건 당연한 일.

폼과는 달리 투명한 젤이라 어느 곳이 면도가 안 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서 좋다.
그리고 처음의 내 우려와는 달리 피부자극이 매우 적다는 생각이 든다.

절삭력은 잘 모르겠다라고 말 해야 할 것 같다.
보류사항.




키엘 멀티 퍼포즈 훼이셜 포뮬라 맨

최근까지 썼던 건 아침엔 비오템 아쿠아틱 로션 저녁엔 세타필 로션을 썼었는데.
오후가 되면 개기름이 좔좔.

그래서 그냥 질러버렸는데.
개기름 안녕.

하루종일 잡아 주는 건 아니지만 오후 늦게까지 괜찮길래 앞으로 이걸로 타협할 것 같다.
근데 이건 중지성, 지성용이던데.
난 중건성, 복합성이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내 생각이 틀렸던 건가.

용기형태만 아니면 레알 사랑해 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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