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하루종일 내리는 비는 오늘 아침에야 그쳤고...

해라도 좀 나와주면 고마겠다만..
바람이라도 산뜻하게 불어주면 좋겠는데..
페퍼2집은 들을수록 마음에 들고..뎁도 이러더니..
좋은 음악들은 참 많다..
복도에서는 담배피는 할아버지는 내 방에 냄새 들어오는건 제외하더라도 나이 생각해서 좀 끊으시면 좋겠고..
다시 엑스피에서 비스타로 넘어왔더니 깔끔해서 좋고..
드라마의 가사를 한번 찾아봐야겠다느 생각이 들고..
이것저것 혼란스럽기는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