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07.
3. 2
새로 산 런닝화.

날도 따뜻해지고 여기 올라온 이후로 운동은 거의 안하고.
배는 자꾸 뽈록해질려고 해서-_-
이틀전에 지르고 오늘 받은 써코니 런닝화.
일단 값도 적절해주시고(39,000원) 신어보니 꽤 가볍다.
발목까지 확실하게 끈으로 조일수 있어서 뛰다가 발목돌아가는 일도 없을듯 하고.
맨발에 신고 걸어보니까 앞쪽으로 확실하게 바람 들어오는 느낌이 난다.
환기도 잘되고.
암튼 좋다 쿠쿠;
다시 작년 몸으로 돌아가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