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잡.
rrt2
2009. 3. 5. 23:40
- 지름의 끝.
그냥 엠피를 바꾸고 싶었고.
디투 플러스를 노릴까 했는데.
어느새 보다보니 이게 내 손에 이미 들어와있더라는 사실..
4기가와 8기가 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많은 용량은 필요없을거 같아 4기가로 선택했는데 잘한듯.
일단 다른 무엇보다도 이쁘다.
근데 번들이어폰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 이어폰을 지르고 싶어졌다..ㅠ
그냥 귀에 적응시킬까..
- 오늘 경향신문을 보는데 주말매거진에 낙산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3041734265&code=900306
딱 1년전쯤인가.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다가 친구와 급조인후에 뒤에 산이 있길래 저기 올라가보자..하여 올라갔었는데.
오늘 알았다.
아 이게 낙산이었구나...그때도 밤에 올라갔었는데 좋기는 좋았었다.
다소 춥기는 했지만;
- 10년만에 토익을 접수.
00년이었나.
한참 영어로 나름 끝발; 날리던 때에 몇점이나 나올까 하며 처음으로 봤던 시험에서 900초반대를 찍어버린 기염을 토한 이후로 한번도 보지 않았었다.
사실 필요도 없었고.....던건 아니었지만.
암튼.
저런 잣대에 의해 사람이 평가받는 다는게 왠지 굉장히 억울한 기분이 들어 그 이후로 보지 않았었는데.
ybm 의 미친 가격도 한몫 도와주셨지만.
이번에 친구가 4월 시험을 접수했다길래 같이 해봤다.
무려 39000원.
아.
이 사기꾼같은 색히들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