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잡글2.

rrt2 2006. 9. 25. 00:25
역시나 이번에도 새로 올린 음악글 때문에 페이지 로딩이 느려져 어쩔수 없이;


1. 역시 집안에는 엄마의 손길이 있어야 한다는걸 이번 제사때 새삼스레.
내가 아무리 깨끗히 하고 살아도 엄마의 손길은 못 따라간다-_-)b

2. 주말때 꼬박 챙겨보던 발칙한 여자들이 끝나버렸으니.
이제는 대조영을 챙겨봐야 할듯. 그 웅장한 스케일하며.
역시 사극은 kbs대하사극이 지대=_=

3. 94년 엘지우승 3총사중의 한명이었던 서용빈이 어제 떠나버렸다.
나름 애정이 있었던 팀이라.
이제는 김재현 밖에는 안 남았지만.
김재현도 스크로 가버렸지만.
암튼 아쉽고 아쉽고 아쉽고 또 아쉽고.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선수들이 떠나가는건 참 아쉬운 일인듯.
그들의 경기를 보며 위로 받았던 내 10대가 떠나간것도 참 슬픈일.




결론은. 역시나. 컴터시간 좀 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