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불확실성의 믿음.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 새벽부터 어제 아침까지 있었던 파란만장한 일들은.

첫번째 문제야 예상안에 있었지만 나름 기대했었던 일이었으니. 샹.
두번째 문제도 예상했던 바이고.
세번째 문제도 이틀전부터 생각되었던 문제이고. 사실 이게 제일 불투명했던 것인데.
다만 진실은 아직 모르니. 진실규명의 기회도 있었지만 난 걔는 믿고 싶으니까.
나한테 상처줬던 놈이기는 하지만.

결론은 이 모든 일들은 다 내 예상안에 있었지만 내가 대처를 잘못했던듯.

첫번째 문제도 충분히 생각할수 있었자나. 그리고 기대안하자고 처음부터 마음 먹었던것인데.
두번째 문제도 기대만 안하면 됐었다고.
세번째 문제는 기대치 하고는 상관없기는 했지만. 기대했던 건데.

불확실성의 믿음이 점점 사람들한테 굳어지고 있어.
하지만 이상하게도 전혀 화는 안난다는거.
전에 같았으면 하루 종일 짜증내고 싸가지모드로 돌변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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