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 요즘 영웅들은 싸우는 게 너무 심심하다 싶었지.
슈퍼맨이라면 역시 이 정도 파워로 싸워 줘야 제 맛.
- 케빈 코스트너를 극장에서 오랜만에 보니 참 좋았음.
약간 찡했음.
- 사람들 말대로 전반부 놀란 후반부 스나이더인데.
스나이더가 하던 액션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 보인다.
놀란의 입김이 꽤 많이 들어 갔나라고 생각했음.
- 영웅들이 항상 난 누군가라고 고민할 필요는 없지.
- it's gonna chang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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