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트리플.
피겨드라마를 가장한 연애드라마.
아무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지난주였나.
우연히 채널 지나가는데 귀에 익은 인디씬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드라마가 나오길래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
알고보니 커프제작진이 참여해서 그랬던듯.
역시나 커프때같이 밍밍하다.
발랄한 밍밍함 이라고 해야 하나.
- 주소지 이전.
이제 난 완전한 경기도 시민.
근데.
이러면 이럴수록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
- 새로 개정된 저작권법 관계로 음악 디렉토리는 당분간은 비공개.
난 시범케이스로 잡혀가기 싫어요.
합의해줄 돈도 없고.
사실 쓸 얘기는 없었는데 트리플 보고나서 쓰고 싶어서.
하나만 쓰면 또 심심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