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를 가장한 4가지
1. mysterious thing.
저번달 교통카드 내역을 봤는데.
그러니까 8월달.
버스요금이 오천얼마가 있었다.
난 버스를 전혀 탄 일이 없는데.
그것도 도착지가 강남역. 그것도 주말.
최근 2달동안 주말에 난 약속이 없었는데.
평일에 모든걸 소화하고 다녀서.
강남역은 1년전에 가보고 안갔는데.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전혀 버스를 탄 일이 없었다.
서울 올라와서 내가 버스를 탄 건 10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인데.
대체 저 카드는 누가 쓴거야.
2. 비가 하루종일 그치지 않는 오늘.
내가 비오는 날 돌아다니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그때가 몇살때였을까.
20살? 19살?
한참 면바지를 즐겨입던 그때.
비가 오는 날 나갔다가 바지앞이 다 젖어버려서.
정말 지긋지긋하게 짜증냈던 그때 이후부터였나.
왠지 모르게 그 이후로 비 오는날 밖으로 나가는걸 거의 혐오하는 수준에 다다르게 된듯.
그래도 나가긴 하지만.
3. 보험광고였었나.
스크립트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왔다가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그 광고.
이거 남미의 어느 나라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르헨티나였나.
찾아보니까 안그래도 내가 하려고 했던 말이 기사로 있다.
http://www.e-today.co.kr/200707/news/newsview.php?TM=news&SM=0101&idxno=182121
광고기법이고 모고 간에.
이 광고 만든 크리에이터는 당장 사표내라고 요구하고 싶다만 -_-
크리에이터면 Creater답게 굴어라.
아래는 아르헨 대선광고.
4. 울고 싶어.
저번달 교통카드 내역을 봤는데.
그러니까 8월달.
버스요금이 오천얼마가 있었다.
난 버스를 전혀 탄 일이 없는데.
그것도 도착지가 강남역. 그것도 주말.
최근 2달동안 주말에 난 약속이 없었는데.
평일에 모든걸 소화하고 다녀서.
강남역은 1년전에 가보고 안갔는데.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전혀 버스를 탄 일이 없었다.
서울 올라와서 내가 버스를 탄 건 10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인데.
대체 저 카드는 누가 쓴거야.
2. 비가 하루종일 그치지 않는 오늘.
내가 비오는 날 돌아다니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그때가 몇살때였을까.
20살? 19살?
한참 면바지를 즐겨입던 그때.
비가 오는 날 나갔다가 바지앞이 다 젖어버려서.
정말 지긋지긋하게 짜증냈던 그때 이후부터였나.
왠지 모르게 그 이후로 비 오는날 밖으로 나가는걸 거의 혐오하는 수준에 다다르게 된듯.
그래도 나가긴 하지만.
3. 보험광고였었나.
스크립트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왔다가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그 광고.
이거 남미의 어느 나라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르헨티나였나.
찾아보니까 안그래도 내가 하려고 했던 말이 기사로 있다.
http://www.e-today.co.kr/200707/news/newsview.php?TM=news&SM=0101&idxno=182121
광고기법이고 모고 간에.
이 광고 만든 크리에이터는 당장 사표내라고 요구하고 싶다만 -_-
크리에이터면 Creater답게 굴어라.
아래는 아르헨 대선광고.
4. 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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