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주류와 비주류의 사이에서 고민한거 같은 느낌이 나는건 나뿐인가.
비상처럼 차라리 다큐형식으로 찍었으면 조금 더 괜찮았을듯. 많이 괜찮았을듯.....
물론 팔리는건............
팔리지 못하는 작품이라면 아예 걸리지를 못하니.
현실과 타협해서 오시긴 하셨는데 차라리 '작은 목소리' 때로 돌아가시는게 더 나으실거 같다.
이 영화도 구성자체는 별로.
김지영의 다소 오버스러운 연기는 상당히 거슬리고(물론 재미있긴 하다) 김정은의 연기는 발성이 그래서나서 인지는 몰라도 소리지르는 연기도 별로.
'사랑니' 때가 최고인듯.
사랑니는 영화 자체도 최고.
'bor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뻘짓과 추격자. (2) | 2008.03.04 |
---|---|
. (0) | 2008.02.29 |
더 게임 (2) | 2008.02.10 |
전봇대는 생각하지마. (2) | 2008.01.29 |
하우스 캐릭터 테스트. (2) | 2008.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