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그냥.

얼마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해줬는데.

나중에 남편분이 사탕을 선물로 주셨다.
나도.
나중에는 그 사람들처럼 조그마한 거에도 고마워할줄 알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아기도 이쁘게 크길.
엄마 아빠 닮았으면 이쁘게 클거야.



그분들 앞에 있던 꼬꼬마 커플은 반성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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