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06.
9. 1
잡글.
들어오는데 첫 화면에 있는 음악때문에 페이지로딩이 느려져 어떤 글이라도 썻어야 했다.
1. 자주가는 게시판에서 본.
혼자 있는데 외로우면 어떻게 하시나요? 라는.
생각해봤는데.
사람들이 헤어지면 왜 못 견뎌 하는지.
왜 다들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만남을 가지고 싶어하는지 이해했다.
물론 이별로부터 받는 상처와는 별다른 문제로 말이다.
2. 아카디아2는 정말 저그맵일까?
수정버젼 이후 저그의 대 테란전 전적이 10:0이다.
난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맵 탓을 별로 하고 싶지 않다.
립흘로 논쟁이 붙었을때도 마찬가지라고 했고.
결국은 잘 하는 사람이 이기겠지. 정말 이뭐병 같은 맵만 아니라면.
3. 도서관에서 4권의 책을 빌려왔다.
예전에는 내가 생각해도 꽤 책을 많이 읽는 편이었는데.
어느날이었던가. 그 이후로는 잘 읽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저번주 목요일날 마음먹고 빌렸는데.
지금까지 한권도 제대로 못 읽었다....-_-..
컴퓨터를 끊어야 한다.
4. 보고 싶은 영화도 다운받아 놓고 아직 한편도 보지 못했다.
녹차의 맛, 엑스맨3.
녹차의 맛은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손이 안간다.
엑스맨은 어제 다운 받았고.
짝패도 립됐던데 다시 보고 싶다. 경찰서씬은 아웅.
5. 프로토 중독.
이번회에 반드시 먹어서 치킨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정말 열심히 분석하고 분석했다.
외국축구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거의 일주일동안 이번회를 위하여 노력했는데.
대전 패. 에버튼 무재배로 인하여.
아무 의욕이 없어졌다. 에버튼은 중계 보다가 후반 30분경 그냥 끄고 나와버렸다. 후아-_-.
토튼햄이라도 이겨야 하는데.
6. 할무이가 서울에 가셔서 추석때까지 혼자 지내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먹고 있었던 냉장고 청소를 했다.
안먹는 반찬들이 담겨져있던 통을 모두 꺼내서 비우고 씻고.
다 씻은 통은 냄새를 없애려 물을 담아두고 오후에 마른행주로 닦아내서 찬장에 넣어두었다.
냉장고 열때마다 얼마나 시원하던지-_-;
아무래도 살림체질이다;;
7. 이번 태풍이 지나간후 꽤 추워질거 같다.
내가 사는곳은 분지라. 봄하고 가을이 굉장히 짧다.
봄이다! 하고 있으면 어느덧 이마에는 땀이 맺히고.
조금 선선해 졌는데? 하고 있으면 아침저녁은 긴팔을 입고 다녀야 할 정도.
추워지나? 하고 있으면 철원수준의 추위를 자랑해주신다.
추위때문에 일년에 한번씩은 꼬박 뉴스에 나타나 주실 정도.
암튼. 컴퓨터 좀 줄이자.
1. 자주가는 게시판에서 본.
혼자 있는데 외로우면 어떻게 하시나요? 라는.
생각해봤는데.
사람들이 헤어지면 왜 못 견뎌 하는지.
왜 다들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만남을 가지고 싶어하는지 이해했다.
물론 이별로부터 받는 상처와는 별다른 문제로 말이다.
2. 아카디아2는 정말 저그맵일까?
수정버젼 이후 저그의 대 테란전 전적이 10:0이다.
난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맵 탓을 별로 하고 싶지 않다.
립흘로 논쟁이 붙었을때도 마찬가지라고 했고.
결국은 잘 하는 사람이 이기겠지. 정말 이뭐병 같은 맵만 아니라면.
3. 도서관에서 4권의 책을 빌려왔다.
예전에는 내가 생각해도 꽤 책을 많이 읽는 편이었는데.
어느날이었던가. 그 이후로는 잘 읽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저번주 목요일날 마음먹고 빌렸는데.
지금까지 한권도 제대로 못 읽었다....-_-..
컴퓨터를 끊어야 한다.
4. 보고 싶은 영화도 다운받아 놓고 아직 한편도 보지 못했다.
녹차의 맛, 엑스맨3.
녹차의 맛은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손이 안간다.
엑스맨은 어제 다운 받았고.
짝패도 립됐던데 다시 보고 싶다. 경찰서씬은 아웅.
5. 프로토 중독.
이번회에 반드시 먹어서 치킨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정말 열심히 분석하고 분석했다.
외국축구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거의 일주일동안 이번회를 위하여 노력했는데.
대전 패. 에버튼 무재배로 인하여.
아무 의욕이 없어졌다. 에버튼은 중계 보다가 후반 30분경 그냥 끄고 나와버렸다. 후아-_-.
토튼햄이라도 이겨야 하는데.
6. 할무이가 서울에 가셔서 추석때까지 혼자 지내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먹고 있었던 냉장고 청소를 했다.
안먹는 반찬들이 담겨져있던 통을 모두 꺼내서 비우고 씻고.
다 씻은 통은 냄새를 없애려 물을 담아두고 오후에 마른행주로 닦아내서 찬장에 넣어두었다.
냉장고 열때마다 얼마나 시원하던지-_-;
아무래도 살림체질이다;;
7. 이번 태풍이 지나간후 꽤 추워질거 같다.
내가 사는곳은 분지라. 봄하고 가을이 굉장히 짧다.
봄이다! 하고 있으면 어느덧 이마에는 땀이 맺히고.
조금 선선해 졌는데? 하고 있으면 아침저녁은 긴팔을 입고 다녀야 할 정도.
추워지나? 하고 있으면 철원수준의 추위를 자랑해주신다.
추위때문에 일년에 한번씩은 꼬박 뉴스에 나타나 주실 정도.
암튼. 컴퓨터 좀 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