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시밤.

rrt2 2007. 3. 7. 23:39

이일 저일 말리고 말려서 김밥이 되어버릴뻔 했던 하루.

김밥은 맛있기라도 하지.
시밤.

친구놈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
이런일 저런일 다 털어놓고 울고 싶은데.

건강하게 잘 있으라는 말에 목메여 목소리도 안나오고.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