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아무거나.

rrt2 2006. 8. 21. 01:17
아무거나 끄적대 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쓸말은 없다는거.

날이 쌀쌀해지니니 우동 한그릇에 딱 쇠주 일잔만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오뎅국같은거.
날씨 진짜 추워지면 정종 따숩게 데워서 오뎅국 해서 먹으면 참 맛난다.
아니면 소면 잘 말아서 신김치하고 같이 먹어도.

아흥.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땡긴다 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