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클레어 공기청정기(BF 2025) 일주일 후기.


블로그에 죄다 협찬글밖에 없기에 하나 포스팅.


- 일단 가벼운 건 좋음. 방마다 들고 다닐 수 있으니.


- 정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이라 그런지 그 특유의 소리가 난다.

지잉~하는 소리인데 크진 않지만 처음에 틀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임.


- 가장 약으로 했을 때 소음은 34-5db 정도를 유지.

가장 세게 했을 때는 40db 좀 넘어갔다.


참고로 공기청정기를 켜지 않고 그냥 소음지수를 쟀을 시 30db 에서 왔다 갔다했음.


- 위에 있는 램프 밝기가 매우 밝다.

밤에 자려고 약으로 해놓고 불을 껐는데 청정기 위쪽으로 좀 많이 밝은 수준.


매우 어둡게 해놓고 자는 편이라 신경이 쓰이는건가 했지만 민감한 사람이라면 수면시에 문제가 좀 있을 수도 있음.


- 지방 중소도시지만 요즘에 꽤 미세먼지가 심했던지라 샀던 거였는데.

일주일 지나서 필터를 열어 보니 깨끗했다. 


다른 리뷰들을 보니 다들 수도권 지방에 사는 건지 매우 지저분하던데 이건 무슨 차이일까.


- 구조가 꽤 단순하던데 가격을 좀 더 낮춰서 팔아도 될 것 같다.

물론 개발비하고 유통과정이 들어가니 힘들겠지만.


- 정말 미세먼지가 심하고 내 방이 좁아 터져서 환기도 잘 안되고 죽을 것 같다 싶으면 하나쯤 사봐도 괜찮을 것 같지만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그냥 20만원대 이상의 공기청정기가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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